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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유형

의령 제5경 정암루(솥바위)

등록일
2021-11-06
조회수
211
작성자
문화관광과
첨부

[의령 제5경: 정암루(솥바위)]

용재(容齋) 이행(□荇)선생이 우거했던 취원루(聚遠樓)가 있었던 자리
1935년 철교개통과 함께 지역사회유지들이 건립하였고 1950년 6.25전쟁중 소실되었으나 1963년 군민성금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의령과 함안의 경계사이를 흐르는 남강의 도선장을 이르는 명칭이었던 정암진은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시원하여 시인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남강 물속에는 흡사 솥모양을 닮은 솥바위, 즉 정암(鼎岩)이 있다. 바위가 반쯤 물밖으로 드러나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솥바위를 기준으로 사방 8km이내에 세 명의 큰 갑부(甲富)가 나올 것이라 했는데 입증하듯이 우리군 정곡면에서 삼성그룹 호암 이병철 회장이, 진양군 지수에서는 LG그룹의 연암 구인회 창업주가,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효성그룹의 만우 조홍제 창업주를 배출했다.
 
※ 의령관문
 서부 경남과 북부호남을 연결하는 의령관문은 남강변의 자연경관과 함께 조형미가 아름답지만 밤이면 조명불빛으로 자태가 더욱 화려하다. 임진왜란 때 정암진전투로 유명한 전적지에 세워져 역사적 의미도 크다.

 


[의령 제5경: 정암루(솥바위)]용재(容齋) 이행(□荇)선생이 우거했던 취원루(聚遠樓)가 있었던 자리1935년 철교개통과 함께 지역사회유지들이 건립하였고 1950년 6.25전쟁중 소실되었으나 1963년 군민성금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의령과 함안의 경계사이를 흐르는 남강의 도선장을 이르는 명칭이었던 정암진은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시원하여 시인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남강 물속에는 흡사 솥모양을 닮은 솥바위, 즉 정암(鼎岩)이 있다. 바위가 반쯤 물밖으로 드러나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솥바위를 기준으로 사방 8km이내에 세 명의 큰 갑부(甲富)가 나올 것이라 했는데 입증하듯이 우리군 정곡면에서 삼성그룹 호암 이병철 회장이, 진양군 지수에서는 LG그룹의 연암 구인회 창업주가,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효성그룹의 만우 조홍제 창업주를 배출했다. ※ 의령관문 서부 경남과 북부호남을 연결하는 의령관문은 남강변의 자연경관과 함께 조형미가 아름답지만 밤이면 조명불빛으로 자태가 더욱 화려하다. 임진왜란 때 정암진전투로 유명한 전적지에 세워져 역사적 의미도 크다. 저작권 보호분야 대표 의령 9경(정암루 솥바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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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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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18